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국내 최초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호흡기 바이러스 9종 39주 동시분석 패널인 ‘CRV(Comprehensive Respiratory Virus) 패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CRV 패널은 단 한 번의 검사로 코로나19를 포함한 총 9가지의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의 전장 염기서열을 분석·검출한다. 바이러스 유전자의 일부만 검출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기반의 진단키트와 달리,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숙주 내 복제 여부 △신·변종 생성 여부도 단 한 번의 검사로 모두 확인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공동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중국의 칭커 바이오로지칼 테크놀로지(TsingKe Biological Technology, 擎科生物)로부터 셀레믹스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 제품에 대한 초도 양산 물량을 수주했다. 주문 규모는 파일럿 테스트용 물량을 포함해 약 1억2000만원이다.셀레믹스가 이번에 수주한 BTSeq™ 제품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신개념 시퀀싱 제품으로, 일반 NGS로는 효율성의 한계로 처리하지 못했던 여러 형태의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다. 기존의 생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공동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바이러스 2형 유전자형(Genotype II) 26주를 일괄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ASFV all-in-one 패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NGS 기반의 체외진단 제품이다. 셀레믹스 고유의 프로브 디자인 및 합성기술이 적용돼 유럽 및 중국, 베트남 등의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유행하는 고병원성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공동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임상유전체 분석 기술기업 디시젠(대표이사 신희철)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방암 예후예측 다중 유전자 검사 ‘온코프리(OncoFREE®)’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온코프리는 유방암 예후예측과 관련된 179개의 유전자를 검사하는 NGS 제품으로, 셀레믹스 고유의 NGS 타겟 캡처 기술과 리밸런싱 기술이 적용됐다. 따라서 FFPE(포르말린 고정 파라핀 조직 단편)에서 추출한 RNA 검체도 균일하고 정확하게 분석 가능하다. FFPE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프랑스 피랄리스 S.A(Firalis S.A)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기반의 신경퇴행성질환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 제품 ‘NeuroMICS™’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셀레믹스는 오는 2022년 2월까지 피랄리스에 약 9억 원 규모의 NeuroMICS™를 제공한다.NeuroMICS™는 알츠하이머 등 신경퇴행성질환에 대한 NGS 기반의 비침습적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 제품이다. NeuroMICS™는 신경퇴행성질환의 진단지표로 알려진 뇌 조직 특이적 lncRNA